일반현황 Ⅰ 1. 기본업무     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영화․음반․출판 및 뉴미디어 관련 사업 및 관광사업 부동산 및 기계․장비 임대업 전기 각항에 수반되는 일체의 부대사업 2. 임원(2014년 3월말 현재) 직위 성명 생년 주요 약력 임기 사장 안광한 1956 MBC 부사장 MBC플러스 사장 14.3 ~ 17.3 부사장 권재홍 1959 보도본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14.3 ~ 17.3 감사 임진택 1951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제일기획 사외감사 13.7 ~ 16.3 미래전략본부장 백종문 1958 편성제작본부장 편성국장 14.3 ~ 17.3 편성제작본부장 김철진 1959 콘텐츠협력국장 시사제작국장 14.3 ~ 17.3 보도본부장 이진숙 1961 기획홍보본부장 홍보국장 14.3 ~ 17.3 드라마본부장 장근수 1958 드라마1국장 드라마기획부장 14.3 ~ 17.3 예능본부장 원만식 1959 예능1국장 신사옥건설국장 - 디지털본부장 김성근 1960 디지털국장 MBC C&I 본부장 - 미디어사업본부 오정우 1962 경영국장 인사부장 - ※ 예능본부장, 디지털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사원본부장으로 임기가 없음 - 1 - 3. 자본 ․ 주주 ○ 총자본금 : 10억 원 ○ 총 발행주식 : 20만주(1주당 가격 5천원) ○ 주주 현황 주주명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 김문환) 정수장학회 (이사장 : 김삼천) 계 소유주식 지분 액면가 14만주 70% 7억원 6만주 30% 3억원 20만주 100% 10억원 4. 재무현황 (금액 단위 : 억원) 구 분 2013년말 2012년말 자산 총계 20,383 19,633 부채 총계 2,712 2,355 자본 총계 17,671 17,278 - 2 - 5. 구 성 (2014. 6월 말 현재) 문화방송 [본사 구성] [매체별 개국일] -사장(1) -라디오 : 1961. 12. 2(900KHZ) -TV -부사장(1), 감사(1) : 1969. 8. 8(CH11) -이사(4) : 편성제작, 미래전략, 보도, 드라 -음악FM : 1971. 9. 19(91.9MHZ) 마 -표준FM : 1987. 12. 15(95.9MHZ) -본부장(3) : 디지털, 예능, 글로벌사업 -DTV : 2001. 11. 30(CH14) -기구 : 7본부 31국(지사/실/단) 6센터 105 -TDMB : 2005. 12. 1(CH12) 부(총국/소) 전국방송망 전문제작시스템 [자회사(8)] [계열사(18)] MBC C&I, MBC아카데미, MBC미술센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경남, 춘 iMBC, MBC플레이비, MBC나눔, 천, 청주, 제주, 울산, 강릉, 충주, 삼척, MBC America Holdings, MBC경인 포항, 여수, 안동, 원주, 목포 [채널회사(2)] MBC플러스미디어, MBC스포츠 - 3 - Ⅱ 세월호 재난보도 현황 1.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편성 (1) 최초 사고 보도 ❍ 사고 파악 및 보도 시작 - 2014. 4. 16 오전 9시 직후 인천발 제주행 국내선 여객선인 ′세월 호′의 침몰사고 파악 - 9:34 <930 생활뉴스>를 통해 스트레이트 기사로 보도 시작 - 9:37 목포MBC 기자의 전화 리포트로 사고 내용 보도 ❍ 종일 특보체제 전환 - 오전 10시 05분부터 정규방송 중단, 종일 뉴스 특보 및 특집 뉴스 (2) 세월호 재난 보도 편성 추이 ❍ 종일 특보 체제 : 4월 16일 ~ 20일 - 전사적인 특보 체제 가동 - 본사 및 사고 장소 인접 지역 MBC 인적, 물적 자원 총동원 ❍ 특보 체제 유지, 일부 드라마 재개 : 4월 21일 ~ 24일 - 인명 구조 및 실종자 수색 작업의 진척이 더뎌진 시기 - 낮 특보 체제, 구조작업이 진행이 사실상 어려운 야간 시간대 일일 극과 밤 드라마 방송 ❍ 특보 체제 유지, 일부 예능 재개 : 4월 25일 ~ 27일 - 인명 구조 및 실종자 수색 작업이 사실상 장기화 국면 - 낮 특보 체제, 구조 작업 진행이 거의 불가능한 야간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선별적 방송 재개 ❍ 정규 방송 복귀, 수시 특보 체제 유지 : 4월 28일 ~ - 실종자 수색의 진척이나 유병언 일가 수사 진척 시 뉴스 특보 - 4 - ❍ 희생자 애도 영상물 방송 (4.27 ~ 5.29) - 4.27 ~ 5.29까지 세월호 희생자 애도 및 대형재난 교훈을 잊지 않 겠다는 내용의 영상물 3편을 하루 3회씩 총 93회 방송 1)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 “되풀이 하지 않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3) “원칙을 지켰다면 없었을 일들, 잊지 않겠습니다” (3) 세월호 재난보도 총 편성시간 ❍ 8,140분 방송 (4월 16일 ~ 5월 31일) - 보도 6,755분 뉴스특보, 특집뉴스데스크, 특집뉴스투데이, 특집이브닝 뉴스, 특집 정오뉴스 등 - 시사 1,385분 생방송오늘아침, 리얼스토리 눈 긴급대담, 특별대담, 시사토크, 시사매거진2580, 특집 PD수첩 재난 특집 기획 1, 2부 ※ 상세 편성 내역 및 프로그램 현황은 항목7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편성 현황)의 표 1-3 첨부 - 5 - 2.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본사 뉴스 프로그램 (1) 보도 시작 및 뉴스 특보 ❍ 보도 시작 및 뉴스특보 체제 돌입 (4.16) - 2014. 4. 16 오전 9시 직후 인천발 제주행 국내선 여객선인 ′세월 호′의 침몰사고 소식을 접하고 <930 생활뉴스>를 통해 9:34에 스 트레이트 기사로 최초 보도, 9:37 목포MBC 기자의 전화 리포트 이후 10:05부터 정규방송 중단하고 뉴스특보 체제 돌입 - 익일 2:10까지 16시간 넘게 뉴스특보 방송 ❍ 첫날 취재 인력 및 장비 급파 - 사고 직후 본사 보도국 사회2부 취재팀 5팀 진도로 급파, 이후 파 견 규모 34명으로 확대 - 목포MBC 전 취재인력 팽목항 및 서해해경병원 등 취재 - 본사의 모든 중계차 투입 및 추가로 목포MBC, 광주MBC, 경남 MBC의 중계차 투입 - 항공취재를 위해 본사 헬기를 투입하려 했으나, 악천후로 이륙허가 가 나오지 않아 오후2시까지 대기 후 출발 ❍ 뉴스데스크 현장 진행 - 사고당일 뉴스데스크 박상권 앵커가 사고 현지로 급파, 목포 한국병원 앞에서, 다음날부터는 팽목항 부두에서 뉴스 진행 - 사고 일주일 후부터 도인태 앵커가 사고현장 인근 동거차도에서 뉴스 진행 - 4.16부터 4.25까지 열흘간 앵커 현지 진행 - 6 - (2) 뉴스 특보 시기별 운영 추이 ❍ 전일 뉴스특보 (4.16 ~ 4.20, 5일간) - 4.16부터 4.20까지 5일간 뉴스특보 종일방송 체제 ❍ 뉴스특보와 정규 뉴스 병행 (4.21 ~ 4.23) - 4.21 정규뉴스 및 특보 총 6회, 13시간 45분 방송 - 4.22 ~ 4.23 정규뉴스 및 특보, 각각 하루 7차례 8시간 이상 방송 ❍ 정규 뉴스 중심 보도 및 수시 특보 병행 (4.24 ~ ) - 4.24 이후 정규 뉴스 중심 보도 체제 - 필요시 수시 특보 체제 유지 (3) 보도 원칙 및 방향 ❍ 세월호 재난 보도 원칙 -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도움이 되는 보도 -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며 위무가 되는 보도 -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밝혀 재발 방지책 강구하는 보도 - 시청자와 국민의 알권리가 충족되는 보도 ❍ 취재 및 보도 유의 사항 - 희생자와 가족들의 초상권 보호에 유의 -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이 증폭되지 않도록 유의 - 구조와 수색작업을 하는 잠수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보도 지양 - 구조팀의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취재 - 7 - (4) 재난보도 시기별 보도 중점 ❍ 1차 시기 (4.16 ~ 4.22) 1) 상황 : 사고 초기 혼란과 시행착오를 거쳐 잠수사와 바지선 등이 현 장에 도착하여 구조 체계가 정비되고, 4.22 맹골 수도의 조 류가 느려지는 첫 소조기가 시작되며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 색 작업이 활기를 찾기 시작 2) 본사 보도 - 세월호 내부 및 외부 상황을 파악하고 에어포켓 등 생존자 구조 가능성 조명에 최우선 - 승객 탈출 시키지 못한 선장과 선원, 3급 항해사 운항의 문제점, 청해진 해운의 탈법과 불법 - 정부의 구조 집계 혼선, 승선 관리 및 화물 적재 관리 부실, 진도 관제센터의 허술 대응, 골든타임 놓친 대응체계 등 정부의 재난 대 응체계 침몰 - 구조팀의 작업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사고 다음날인 4.17부터는 무선 중계 카메라 이용함 ❍ 2차 시기 (4.23 ~ 5. 7) 1) 상황 : 생존자 구조에서 실종자 수색으로 전환되고 청해진해운 및 유병언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시기 2) 본사 보도 - 안산 올림픽실내체육관에서 세월호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가 마련 됨에 따라 안타까운 희생자 사연과 실종자 유가족들의 움직임, 추 모 행렬과 집회, 희생자 유가족 등의 정신적 상처 치유 방안 등 아 픔을 살피고, 더딘 구조작업에 대한 실종자 가족 항의 집중 보도 - 잠수사들의 사투 등 힘들고 어려운 실종자 수색 작업 - 유병언 일가의 재산 축적과정과 은닉 재산 등 수사, 청해진 해운의 운영의 문제점 - 해수부 마피아, 선박 검사 및 해운 관리 허술 조명 - 8 - (주요 단독 보도 사례) - 4.28 해경 ‘자동경보’ 먹통, 세월호 이상 몰랐다 단독 보도 - 4.30 청해진해운 대표가 유병언씨에게 세월호 침몰에 대해 보고했 다는 사고 책임의 고리를 찾아낸 기사를 단독 보도 - 5.1 해경 지휘부의 절반 이상 바다 근무 무경험자 단독 보도 - 세월호 승객들이 릴레이로 5세 유아를 구출한 것과 희생자 가족들 의 심리치료의 필요성 등 보도 ❍ 3차 시기 (5. 8 ~) 1) 상황 : 실종자 수색의 장기화와 사고 책임과 관련된 유병언 일가 수 사가 지속된 시기 2) 본사 보도 - 어버이날을 맞은 실종자 유가족 표정 등 등 유가족들의 아픔을 국 민과 함께 하는 보도 - 실종자 수색 작업의 어려움과, 잠수사 사망을 막기 위한 안전조치 등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 - 선장과 일부 선원에 대한 살인죄 기소 유병언씨의 잠적 및 도주에 대한 수사, 해운업계 비리 전반 수사 - 해경이 사고 당일 팩스 보고로 시간을 허비하고, 압수수색 정보를 유출하는 등 등 해경 문제점 조명 (5) 세월호 재난 보도 뉴스 방송 현황 유형별 뉴스특보 보도 프로그램명 방송횟수 방송시간 MBC 뉴스특보 47회 4,460분 특집 뉴스데스크 6회 715분 특집 뉴스투데이 8회 440분 특집 이브닝뉴스 6회 530분 특집 정오뉴스 6회 440분 특집 뉴스 4회 170분 (방송시간 : 6,755분) 특집 뉴스 ※ 4월 16일 ~ 5월 31일, 꼭지 프로그램 포함 - 9 - (6) 세월호 재난 보도 인력투입 현황 기간(1주) 1주당 평균 투입인원 4. 16 ~ 4. 20 146명 4. 21 ~ 4. 27 160명 4. 28 ~ 5. 4 108명 5. 5 ~ 5. 11 73명 5. 12 ~ 5. 18 74명 5. 19 ~ 5. 28 46명 5. 26 ~ 5. 31 24명 4월 (월 평균 투입인원 : 150명) 5월 (월 평균 투입인원 : 60명) ※ 보도국, 영상2부, 중계부, 차량부, 광주MBC, 경남MBC, 목포MBC의 인력 투입현황 / 진도, 안산, 인천 등 취재 및 방송 - 10 - 3.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1) 시사 및 특집 프로그램 ① 정규 프로그램 ❍ 시사매거진 2580 (3회) 1) 방송 내용 : 참사, 막을 수 없었나?, 제발 기적이.. 방송 일시 : 2014. 4. 20 (일) 오후 10시 ~ (50분) 2) 방송 내용 : 청해진, 비리의 사슬 방송 일시 : 2014. 4. 27 (일) 오후 11시 15분 ~ (15분간) 3) 방송 내용 : 트라우마 치유 어떻게? 방송 일시 : 2014. 5. 11 (일) 오후 11시 15분 ~ (14분간) ❍ 특집 PD 수첩 1) 방송 내용 : 누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나? 방송 일시 : 2014. 4. 22 (화) 밤 23시 08분 ~ (55분) ❍ 리얼스토리 ‘눈’ (2회) 1) 방송 내용 : <생과 사의 140분, 돌아오라 아이들아> 방송 일시 : 2014. 4. 21 (월) 오후 9시 30분 ~ (30분간) 2) 방송 내용 : <맹골수도, 잠수사들의 사투> 방송 일시 : 2014. 4. 25 (금) 오후 9시 30분 ~ (30분간) ❍ 생방송 오늘 아침 - 방송 일시 : 4월 21일(월) ~ 5월 2일 - 종일 특보에서 일부 정규 방송 병행으로 전환되면서 프로그램이 재개되자 세월호 재난보도에 집중 - 7~8분 분량의 아이템 25개 보도 - 방송 내용 : 예견된 인재, 승객 왜 탈출 못했나?, 눈물의 팽목항, 비통에 잠긴 안산, 애도물결에서 기부행렬까지, 끝없 는 추모 물결, 세계로 번지는 노란 물결 등 - 11 - ② 특별 편성 프로그램 ❍ 재난 특집 기획 (기적의 조건 1부) - 방송 일시 : 2014. 5. 20 (화) 23:10 ~ (55분) - 방송 내용 : 기적의 조건 1부 미국 여객기가 2009년 뉴욕의 허드슨 강에 불시착했으나 탑승자 155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된 사건, 일명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불 리는 사건을 통해 미국의 효율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타산지석으 로 삼을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조명함 ❍ 재난 특집 기획 (기적의 조건 2부) - 방송 일시 : 2014. 5. 25 (일) 23:15 ~ (55분) - 방송내용 : 기적의 조건 2부 에스토니아 호 여객선이 스웨덴의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852명이 숨진 사고와 독일의 에쉐데 역에서 초고속 열차가 탈선해 101명이 숨진 사고가 난 이후 양국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재난 대응 시스템의 장점들을 정밀히 분석해 우리의 위기관리 체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함 (2) 대담, 토론 프로그램 ① 정규 프로그램 ❍ 100분토론 (2회) 1) 방송 내용 : [긴급 진단] 세월호 침몰 방송 일시 : 2014. 4. 22 (화) 밤 12시 20분 ~ (80분간) 2) 방송 내용 : 국가 안전 시스템 어떻게 바꿀까? 방송 일시 : 2014. 4. 29 (화) 밤 12시 20분 ~ (80분간) - 12 - ② 특별 편성 프로그램 ❍ MBC 뉴스 특보 - 긴급대담 세월호 침몰 (2회) 1) 방송 내용 : [긴급대담] 세월호 침몰 방송 일시 : 2014. 4. 19 (토) 오후 3시 ~ (60분간) 2) 방송 내용 : [긴급대담] 세월호 침몰 문제점과 개선점 방송 일시 : 2014. 4. 20 (일) 오전 10시 ~ (60분간) ❍ MBC 특별 대담 - 방송 내용 :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방송 일시 : 2014. 4. 23 (수) 밤 11시 15분 (80분간 생방송) ❍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2회) 1) 방송 내용 : "미리쓰는 세월호 백서“ 방송 일시 : 2014. 5. 18 (일) 오전 7시10분 – 8시(50분) 2) 방송 내용 : "왜 유병언인가" 방송 일시 : 2회 5/18(일) 오전 7시10분 – 8시(50분) (3)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시사 프로그램 현황 유형별 시사 시사 (방송시간 : 1,385분) 프로그램명 방송횟수 방송시간 시사매거진 2580 3회 150분 PD수첩 1회 55분 재난 특집 2회 110분 긴급대담 2회 120분 100분 토론 2회 170분 특별대담 1회 80분 시사토크 2회 100분 생방송 오늘아침 9회 540분 리얼스토리 눈 2회 60분 토론, 대담 기타 ※ 4월 16일 ~ 5월 31일, 꼭지 프로그램 포함 - 13 - (4) 라디오 : 뉴스 시간대 외의 프로그램 내 별도 리포터 운영 ❍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현장 리포터 연결, 수시 속보 방송 ❍ 라디오 별도 인력 투입 운용 : 진도, 안산 취재 및 방송 구 분 투 입 인 원 PD 2명 리포터 7명 라디오중계 기술 2명 - 14 - 4. 세월호 관련 프로그램 게시판 운영 현황 ❍ imbc.com 메인 탑 최우선 순위에 세월호 관련 뉴스 속보 노출 - 2014. 4. 16 ~ 5. 8 까지 최우선 순위로 운영 - 2014. 5. 9 ~ 6. 1 까지는 2~3번째 순위로 운영 ❍ 세월호 희생자 추모게시판 오픈 (2014. 4. 28 ~ 현재) - http://www.imbc.com/condolences/index.html - 15 - 5. 세월호 재난보도 초기의 오보 관련 (1) ‘전원 구조’ 오보 경위 4월 16일 오전 10시 58분 일부 인터넷(한국일보 등)에 학생 전원 구조 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옴. 서울지방경찰청 출입기자들이 각사 기자들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고, 단원고에서 현장 취재를 하던 MBN 기자가 "전원 구조 됐다"고 보고했음. 당시 단원고에서 현장 취재 를 하던 MBN 기자가 한 학부모(대표)가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고 다 른 학부모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듣고 이를 MBN 서울지방경찰 청 출입 기자에게 보고한 것임. '학생 전원 구조' 소식을 전달한 학부모 대표는 해경으로부터 '전원 구조' 내용을 전화로 전달받고 기쁜 마음에 큰 소리로 전달했다고 함. 오전 11시쯤 서울지방경찰청 MBN 출입기자가 이 같은 내용을 타사 기 자들과 공유했고, 이를 서울지방경찰청 출입기자들이 각사에 보고해 제 일 먼저 취재를 했던 MBN을 시작으로 각 사들이 거의 비슷한 시각에 자막을 내보냄. MBN은 11시 1분 11초에 「단원고 측 “학생 모두 구조 ”」, MBC는 11시 1분 26초 「안산 단원고 “학생들 전원 구조”」, SBS는 11시 2분 13초에 「안산 단원고 측 “학생들 전원 구조”」라는 자막을 냈 고, YTN도 11시 3분경 같은 취지의 자막을 방송함. 이에 앞서 KBS는 11시 0분 23초에 「해군, “탑승객 전원 선박 이탈…구명장비 투척 구조 중”」이라는 자막을 방송하기도 했음. MBC의 경우 서울지방경찰청 출입기자(노00 차장대우/보도국 사회2부)가 MBN 측으로부터 '전원 구조' 이야기를 들은 뒤 단원고에서 취재하던 MBC 기자(정00/보도국 사회2부)에게 "맞는 것 같다"는 확인을 거쳐 회 사에 있던 보도국 사회2부 박00 기자에게 전달함. 이후 박00 기자가 「안산 단원고 "학생들 전원 구조」 자막을 작성해 직접 자막실에 전달했 고 MBN의 첫 자막 보도 15초 뒤인 4월 16일 11시 1분 26초 쯤 '전원 구조' 자막이 방송됨. - 16 - 평상시 방송 자막을 내보낼 경우, 취재부서가 자막을 작성하거나 자막 내용을 편집부에 전달하고 편집부에서 방송 여부를 결정해 최종 자막을 작성한 뒤 이를 자막실에 전달하지만, 세월호 사고 보도 당시 긴박하게 1-2분 단위로 새로운 속보를 내보내는 상황이어서 자막이 편집부를 거 치지 않고 자막실로 바로 전달됨. 대형 재난 보도에서 신속성 못지않게 정확성이 매우 중요한데 제대로 확 인을 거치지 않고 방송돼 희생자 유가족과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함. [참고 표 : 방송사별 자막 오보 내용] 순서 방송사 시 각 1 KBS1 10:47:04 2 MBN 11:01:16 3 MBC 11:01:23 안산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 4 SBS 11:02:12 안산 단원고측 “학생들 전원 구조” 5 채널A 11:03:25 안산 단원고 “조난 학생 전원 구조” 6 JTBC 11:05:59 전원 구조 일부 보도 나와 11:07:21 안산 단원고 “학생 338명 전원 구조” 11:06:30 사고선박 학생 교사 338명 전원 구조“ 7 TV조선 내 용 해군 “탑승자 전원 선박이탈..구명장비 투척 구조 중” 단원고측..학생 모두 구조 (앵커멘트는 일단 다행이지만 여러 정보 들어오고 있다) - 17 - [5?th 5 1f? 7.3?1 I dill-L? (6.52493) :11; If?! m, . i . ll'l? I I I SEWOL KBS +7252 :22: ?Mega. 2. MBN 731-3? 281 28-13: E3i22?5?-l?3? =l]l I hill: air-291:. I121: a ?v - 4:3 :1 ?air Ii?ll arra- 3. MBC :=:n:n:m:251 . I: r- r. - 3' 5.. ELEQE ?r gm ?i J- 7-17.11 .1: "l'c'ju- [fl-F Ir}. . [a - 4. SBS 731%) I :02: I [2.n!5.31 BEE my: 1+1 :15" THJ Earrng 32:15:! am 1.12;! ?g _19_ 5. i?lgA 731alga 1.1 ESE-H 55 ia-fgITBC - .. 5:12 mg;- 754:? 213?; mu gag .3513 5?35 _20_ - . I I =07? 7. 73%) 223-331 511:}: i if}? (H 303' ?21? (2) ‘전원 구조’ 오보 정정 과정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전원 구조’ 오보 자막 보도 이후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의 목격자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안산 단원고, 경기도 교육청, 안전행정부 중앙안전대책본부 등을 상대로 취재한 내용 또는 이들 기관 에서 발표한 내용이 시시각각 달라 사망자와 구조자 통계 보도에 계속 혼란과 혼선이 발생. MBC의 경우 세월호 참사 특보가 이어지던 중 11 시 24분쯤 해경을 취재한 목포MBC 기자의 보도를 통해 최초로 정정보 도가 이루어짐. 사고 당일 11시 01분 안산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라는 자막을 방송 한 이후 MBC의 세월호 침몰 관련 특보를 시간대별로 보면 ① 11시 7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취재 중인 염00 기자가 “현재 정 부가 밝힌 공식 구조 인원은 147명이고,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전원 구 조됐고 현재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입니다....해경 배가 바짝 붙어서 구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구조에는 큰 문제가 없고, 인명 피해도 없을 것으로 전해진다고 안행부 관계자는 밝혔습니 다”라고 보도했고, ② 11시 08분, 목포MBC 양00 기자가 “현재까지 190명 정도가 구조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아직 구조되지 않은 승선원들은 전원 구명 복을 착용한 채 바다에 뛰어든 상태라는 내용도 들어와 있습니다.”라고 보도함. ③ 11시 16분, 구조를 위해 사고 현장에 출동해 있던 조도면사무소의 김 00 거차도 출장사무소장은 “배가 완전히 침몰돼서 배 밑 부분만 보입니 다.... 인명 구조는 거의 다 한 것 같아요.”라고 생방송 중에 증언함 ④ 그리고 11시 24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취재하고 있던 목포MBC 김0 기자가 전화 리포트에서 “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현재 함정 - 22 - 에서 79명, 헬기에서 32명 등 모두 161명을 공식적으로 구조했다고 밝 혔습니다.”라고 최초로 정정 보도를 하게 됨 (3) ‘전원 구조’ 정정 관련 목포 MBC의 보고 내용 세월호 참사 당일 목포MBC의 진도 현장 취재 기자는 박00 기자로, 박 기자가 한00 목포MBC 취재부장에게 현장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보고했 음. 이에 목포 한00 취재부장은 11시 30분쯤(당시 각 방송사 특보상황 등으로 추정한 시간임) 서울 MBC 박00 전국부장에게 전화를 걸어와 “현장 취재기자에게 들어보니 전원구조가 아닐 수 있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십시오.”라고 말함 약 10분 뒤인 11시 40분쯤 (역시 추정 시간임) 김00 목포MBC 보도국장 도 “사태가 예상 외로 심각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라고 전화로 전 해왔음. 목포MBC의 한00 취재부장은 서울MBC 전국부 고00 차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같은 이야기를 했으나 당시 특보 체제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상황이 라 고 차장은 정확한 시점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목포MBC의 첫 보고는 이미 11시 24분 목포MBC 김00 기자의 전화 리 포트를 통해 오보가 정정된 다음으로, 보고 내용에 구체성이 없고, ‘이런 것 같습니다, 바다를 잘 아는 어민의 감이 그렇답니다.’는 등 짐작과 전 언이어서 취재에 참고하고 방송에 반영할 상황은 아니었음 - 23 - (4) 오보 관련 MBC 입장 ❍ 일부 오보 및 재해방송 준칙 미준수 - 침몰사고 직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 뉴스특보 개시했으나, 정보의 부족과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일부 부정확한 보도가 이뤄져 희생자 가족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음 - 이는 본사가 2000년 제정한 ‘MBC 재해방송 보도 준칙’ (보도준칙 ①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실시한다. ④ 유언비어의 발생이나 확 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내용을 보도한다.)에 도 맞지 않는 것임 -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재난방송의 자막방송에 대한 원 칙을 새로 만드는 등 재난보도 준칙을 가다듬기 위해 개선 팀을 만들었음 - 또한 오보 예방을 위해 정보와 자료의 출처를 반드시 밝히고, 근거 없는 첩보를 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앞으로는 방송 오보의 경우 조속한 정정과 사과를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즉각 처리하도록 체계를 갖추도록 지시한 바 있으며, 이는 방송 사고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하겠음 - 24 - 6.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 (1) 특별취재비 집행 현황 (2014. 6. 14 기준 / 단위 : 천원) 항 목 예 산 집 행 집 행 내 역 출연료 13,600 취재비 136,000 출장비 186,900 184,764 사규에 따른 국내출장비 지급 임차료 221,564 187,200 선박, 차량, 장비 등 임차료 소모품비 6,560 인건비 34,000 계 598,624 11,109 교수, 구조전문가, 제보사례비 등 86,338 진도 파견기자 및 직원 현장진행비 2,373 촬영 관련 소모품 구입 425 뉴미디어뉴스 제작 시간외수당 등 472,209 (2) 예산관련 향후 계획 - 2014년 6월 16일 현재 특별취재비 잔여예산 : 126,415천원 - 잔여 예산은 향후 세월호 선체 인양 시 특별취재비로 사용 예정 - 25 - 7.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편성 현황 [표 1 - 세월호 재난보도 특보체제 운용 과정] 날짜 세월호 재난보도 특보체제 운용 4/16(수) 사고발생 당일. 종일 특보체제 전환 - 정규방송 중단 - 오전 10시5분부터 심야 2시10분까지 뉴스특보 및 특집뉴스 지속 4/17(목) 종일 특보체제 유지 - 정규방송 중단 (어린이프로그램 1편만 정규방송) - 특보체제 지속 (5:00~12:20, 13:35~15:10, 16:00~익일 2:05) 4/18(금) 종일 특보체제 유지 - 정규방송 중단 (어린이프로그램 1편과 <파워매거진>만 정규방송) - 특보체제 지속 (5:00~13:00, 14:00~15:30, 16:00~익일 2:05) 4/19(토) ~4/20(일) 종일 특보체제 유지 시사교양프로그램 방송재개 - 특보체제 지속 - 시사교양프로그램 정규방송 재개(<시사매거진>) - 예능•드라마 중단 4/21(월) -4/24(목) 특보체제 유지하면서 주요 드라마 방송재개 - 특보체제 지속 - 드라마 방송재개 (월화드라마 <기황후>, 일일극 <빛나는로맨스>) 4/25(금) -4/27(일) 특보체제 유지하면서 일부 예능프로그램 방송재개 - 특보체제 지속 - 일부 예능프로그램 방송재개 (<사남일녀>, <나혼자 산다> 등) 4/28(월) ~5/4(일) 정규 프로그램 방송체제로 복귀 - <무한도전>,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재개 ※ 추모분위기 반영하여 음악쇼 및 코미디프로그램은 가장 늦게 방송재개 ⇒ <음악중심> 5/10(토) 방송재개 ⇒ <코미디의 길> 5/11(일) 방송재개 - 26 - [표2 - 사고 초기 보도의 시기별 방송 (4.16 ~ 4.23)] 세월호 참사 보도시간 4/16 16시간 5분 4/17 19시간 20분 4/18 19시간 35분 4/19 19시간 4/20 14시간 45분 4/21 13시간 45분 4/22 9시간 45분 4/23 8시간 15분 특보 회수 세월호 보도 일반방송 정규 프로그램 1회 (종일방송) 3회 다큐멘터리 재방송, 헬로키즈 (종일방송) 3회 파워매거진, 꾸러기식사교실 (종일방송) 2회 다큐멘터리 재방송 (종일방송) 6회 (뉴스 포함) 시사매거진2580 다큐멘터리 6회 (뉴스 포함) 재방송, TV속의TV, 만화, 19시 이후 드라마 정상 방 (뉴스 포함) 7회 다큐멘터리 재방송 5회 송 PD수첩, 100분토 론 7회 (뉴스 포함) - 27 - [표 3 - 세월호 침몰사고 특보체제 이후 방송 3사 프로그램 정상화 과정] 날짜 요일 MBC KBS2 SBS 4월16일 수 4월17일 4월18일 4월19일 4월20일 목 금 토 일 전일 비상특보체제 (정규프로그램 결방) 전일 비상특보체제 (정규프로그램 결방) 전일 비상특보체제 (정규프로그램 결방) 4월21일 월 밤 10시대 드라마재개 (월화드라마) 밤 10시대 드라마재개 (월화드라마) 밤 10시대 드라마재개 (월화드라마) 4월22일 4월23일 4월24일 화 수 목 4월25일 금 4월26일 4월27일 4월28일 4월29일 4월30일 5월1일 5월2일 5월3일 토 일 월 화 수 목 금 토 5월4일 일 5월5일 월 5월6일 화 5월7일 수 5월8일 목 5월9일 금 5월10일 토 5월11일 일 세월호사고 발생일 사고발생 10일차 밤 10시 <정글의법칙> 재편집본 방송 <사남일녀> 본방재개 <안녕하세요> 본방재개 <오마이베이비> 본방재개 19일차 일요메인예능 <일밤>중 '아빠어디가'코너 본방재개 25일차 <음악중심>방송재개 (애도분위기로 제작) 26일차 일요메인예능 <일밤>중 '진짜사나이‘ 코너 본방재개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의길>본방재개 일요메인예능 <해피선데이>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너 본방재개 일요메인예능 <일요일이좋다> 본방재개 일요메인예능 <해피선데이>중 '1박2일‘ 코너 본방재개 5월12일 5월13일 5월14일 5월15일 월 화 수 목 5월16일 금 5월17일 5월18일 ː 토 일 5월25일 일 40일차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본방재개 ː 6월13일 금 59일차 <뮤직뱅크> 방송재개 30일차 코미디프로그램 <웃찾사> 본방재개 방송재개 - 28 - 8. 세월호 재난보도 관련 방송의 심의제재 내역 (1) 심의제재 내역 - 현재 법정제재는 없음 - 행정지도 1건 (권고) 존재함 △ 해당 프로그램 : MBC – TV「MBC 이브닝 뉴스」 (2014.4.16.수, 17:00-18:20) △ 의결사항 : ‘권고’ △ 권고내용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탑승객 다수가 실종되고 이들에 대한 구조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피해자에 대한 보상금액과 가입보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도한 것은 피해자 가족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 우려가 있다는 민원에 대 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사고 당일실종자들의 생사가 불명확한 시기에 실종자의 사망을 전제로 하는‘사망보험금’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것은 이를 지켜보는 실종자 가족에게 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우려가 있고, 시 청자의 윤리적∙정서적 감정 존중을 위한 방송의 품위 유지 측면에서도 부 적절하여, 관련 심의규정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되나, 보도의 내용보다는 시기에 따른 문제라는 점에서 그 위반 정도가 경미하고, 정보로서의 뉴스 가 치도 일부 있는 점을 감안하여「방송법」 제100조제1항에 따라, 향후 관련 규 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함. (2) 관련 심의 진행 전망 - 3기 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세월호’ 관련 심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심의 재개 후 단원고 전원구출 자막 오보 건이 논의 9. 세월호 재난보도 방송 관련 광고 영향 ❍ 관련 광고 판매 영향 - 세월호 사건으로 종일 특보 체제로 전환되면서 다수의 광고 중지 및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한 광고주의 소극적 마케팅 현상 발생(약 100억 원대의 광고감소 추정). [끝] - 29 -